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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김재규 생각돌리려 경비원수 속였다 박선호|김이 차에 꿀린다는건 중정선 다알아 이기주

    ▲대령출신인데 상명하복관계는 잘아는가. -그렇다. ▲경호원이 운전사를 포함해 5명뿐이었는데 김재규피고인에게 7명이라고 말한 이유는. -경호원이 많아 행동하기 어려워 뜻을 돌리게하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3 00:00

  • 군 재 일문일답

    김재규 피고인이 승용차 안에서 상의를 벗어 달라고 했는가. 그렇다. 차를 타고 5백m 쯤 갔을 때 부장이『자네 상의 좀 벗어주게』 라고 말해 두벌 갖고 왔던 옷 중 하나를 주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2 00:00

  • 박선호등 군재 1문1답

    ▲중앙정보부에서의 직책은 -운전직이다. ▲누구 차를 운전했는가 -박선호의전과장 차를 운전했다. ▲차종은. - 「제미니」 였다 ▲주 임무는. -식당용 부식구입이었다. ▲박선호피고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2 00:00

  • 김계원·박선호·박흥주 검찰신문

    3면에서 계속 ▲경호원이 7명이나 되니 다음에 하자고 피고인이 말했는가. -당시 경호원은 4명뿐이었다. 뒤로 미루기 위해 거짓으로 7명이라고 했다. ▲그때 김재규는 뭐라고 대답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1 00:00

  • 김계원에 대한 변호인 반대신문

    (10일하오 4시19분 속개) 이병용변호인이 『검찰관이 장장 4시간에 걸쳐 직접심문을 했다. 변호인이 밝히고 싶은 것도 자세히 밝혔다. 반대 심문에 들어가기 전에 평소 학교선배로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1 00:00

  • 김재규등 피고인 8명에 대한 대통령시해사건 공소장 전문

    피고인 김재규는 본적지에서 김형철의 장남으로 출생, 안동농림증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특별 간부후보생으로 일본군에 종군하다가 8·15해방으로 귀국, 선산국민학교등 교사직을 거쳐 육군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04 00:00

  • 개인별 범죄 사실

    김재규 ◇인적사항 ▲본적=경북 선산군 선산읍 이문동78 ▲주소=서울 성북구 보문동 7가184의10전 중앙정보부장·54세 ◇학경력 ▲43년12월 안동농림중학교 졸업 ▲46년l2월 육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1.06 00:00

  • 박대통령 시해사건 전모

    원흉 김재규는 이미 발표한 바와같이 업무수행과정에서 무능이 드러나 대통령각하로부터 수차에 걸쳐 힐책을 받아왔을 뿐 아니라 박대통령각하께 드리는 보고·건의가 차경호실장에 의해 제동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1.06 00:00

  • "유익한 얘기많이 나눴읍니다"|카터 떠나던 날…여야-종교계지도자들과 접촉

    2차정상회담 이한 인사를 겸해 2차 정상회담차 1일 하오4시25분 청와대를 방문한「카터」대통령내외는본관현관에 박대통령과 육영애의 영접을 받고 소접견실로 안내돼 환담을 나눴다. △「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7.02 00:00

  • 박 대통령 피격 위기 모면

    15일 상오 국립극장에서 진행중인 제29회 광복절기념식장에서 괴청년 1명이 경축사를 낭독중인 박 대통령을 저격했으나 좌절되었으며 저격범은 현장에서 즉각 체포되었다. 그러나 육영수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8.15 00:00

  • 심각하고 긴 대좌「최장기록」청와대 회담

    한국군현대화와 주한미군 감축문제를 논의한 25일의 박-「애그뉴」회담은 장장 6시간에 걸친 뜨거운 회담이었다. 『한국의 정상급외교사에서 최장기록』(강상욱 청와대 대변인의 표현)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26 00:00

  • 외각도입에 두장관 서약

    8일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경제동향보고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그동안 오르내렸던 물가가3월부터 보합상태에 들어가고 곡가의평준화가 그주요이유였다는 보고를받고 만족해했다고. 박대통령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09 00:00

  • 역사를 새기고… 고별하는 맹우에 "Good bye" 존슨미대통령 떠나던 날

    2일상오11시25분「존슨」미국대통령부처와 그수행원들은 2박3일의일정을마치고미대통령전용기「보잉」707에몸을싣고김포공항을떠났다.「존슨」대통령일행은 김포상공을 한바퀴선회,박정희대통령내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02 00:00

  • "우리는 공복이다" 새 강령

    일요일인 24일 청와대를 찾은 상춘객 수는 18만6천 명을 돌파-. 대통령 관저공개 이래 최대 기록을 올렸다고 경호원들은 자뭇 흐뭇한 표정들. 아침부터 몰려 온 상춘 인파로 중앙청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5 00:00

  • 시골 노인과는 농사 얘기도

    ○…대통령 관저 공개 첫 날을 맞은 21일 청와대 주변에는 상춘인파로 하루 종일 붐볐다. 청와대 입구에는 임시로 「스피커」를 가설하고 상춘객들에게 환영 인사와 관람상의 주의사항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2 00:00

  • 조국근대화로 통일달성|박 대통령 연두교서

   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연두교서를 발표했다. 박 대통령은 이 연두교서에서 ①조국근대화를 남북통일을 위한 중간목표로 삼고 있다. ②동남아를 제1의 안전권으로 삼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8 00:00